쏘쏘의 하루

미얀마 물 축제, 빛 축제 미얀마 미얀마 국민들은 방대한 문화의 다양성 만큼이나 다양하게 분포하는데 오래 전부터 이들이 공유해 온 사상이 있다. 그것은 전통적인 불교와 자연의 힘과 대상물에는 영혼이 있다고 믿는 정령 신앙이다. 미얀마의 불교는 기원전 2백년에 부처의 일가를 통해 인도에서 도입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초기 신앙의 순수함이 많이 남아있다. 그러나 이것은 나무, 냇물, 바위 등 자연계의 모든 대상물들에 존재하고 있는 셀 수없는 영혼 나트에 대한 믿음과 혼합되었다. 나트는 일상 생활의 전반에 걸쳐 영향을 끼치고 있다. 고결한 불교의 요소는 이러한 고대의 정령 신앙과 결합하여 현재 미얀마인의 성향과 행동을 규정하는데 커다란 역활을 했다. 게다가 이들은 음악, 연극, 대화, 밝은 색상, 유머 감각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