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쏘의 하루

겨울철 피부트는현상에 대해 알아보자

겨울철 피부트는현상으로 야외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나 물을 자주 접하는 주부들 또는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노는 아이들에게 손과 피부트는현상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겨울철 피부트는현상의 원인은

겨울철 피부트는현상의 원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피부트는현상이란 추위로 피부혈관이 수축되고 피지선과 땀샘의 작용이 악화되어 있을 경우에 냉수나 세제 등으로 반복하여 피부 표면의 지방막을 자극하면 각질층이 파괴되어 버리는 상태를 말한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는 피부가 거칠어지지 않도록 피지선이란 곳에서 항상 지방이 분비되고 있는데 피부가 추위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있거나 먼지나 때가 끼면 피부가 트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부에 물이 묻혀진 상태로 추위에 있거나 강한 세탁제, 주방세제 등 맨손으로 세탁, 설겆이 등을 하였을때 피부가 트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겨울철 피부트는 증상은

겨울철 피부트는 증상으로는 어린이가 흙장난이나 야외활동 등을 하고 저녁때 씻지 않고 잠을 자게 되면 쉽게 손이 트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얼굴이나 손의 피부에 틈이 생기고 또 피부가 갈라져 틈사이가 따끔따금거리는 아픔이 생기며 이 아픔은 따뜻한 물에 닿으면 더욱 심해진다고 합니다. 

심해진 피부는 거칠거칠해지고 윤택이 없어지며 거무스럼해지며 오래 지나면 상처가 아물게 되나 피부가 터졌던 부위가 말끔해지지 않고 다른 부위와 구별되게 됩니다. 

겨울철 건조한 피부 관리법은

겨울철에 몸의 부위가 추위에 드러나는 얼굴 및 피부의 손등이 트는 것으로 먼저 방한에 힘쓰며 자주 씻고 자주 목욕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피지의 분비가 많은 사람은 별 문제가 되지 않으나 피지의 분비가 적은 사람은 너무 자주 목욕을 하면 오히려 피부 건조증으로 좋지 않은 수가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물을 많이 만지게 되는 주부들은 고무장갑을 끼거나 빨래나 설겆이를 마친 다음에는 비누로 손을 잘씻고 올리브 기름이나 손보습제를 잠들기 전에 바르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면으로 되어있는 장갑을 끼고 자는 곳도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겨울에 추위로 발의 피부가트는 경우에는 가렵고 몹시 따끔거리는데 예방법은 발을 청결히 하며 따뜻한 물에 담가 마사지 하는 것도 효과가 좋습니다. 

피부트는현상의 예방은 위와 같으며 아울러 피부의 건강을 위해 충분한 영양과 함께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음식물은 육류나 지방분을 많이 먹도록 하며 비타민류를 충분히 섭취하는데 비타민 중에도 비타민A 를 많이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피부에 연고를 바르고 피부를 따뜻하게 하여 골고루 스며들게 하며 자주 목욕을 하고 마사지를 하여 손이나 발등 피부가 혈액순환이 잘되게하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