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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안좋을때 증상
오늘은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심장은 가슴 중앙에서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 있으며 심장은 혈액을 받아 다시 온몸으로 혈액을 내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은 남녀 간에 차이가 있으며 남성은 가슴이 짖누르는듯한 심한 고통이 발생하는 반면 여성은 고통을 느끼지 못하다가 뒤늦게 질환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들과 심장에 관련된 여러가지 질환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들
가슴 통증 - 가슴이 짓누르거나 쥐어짜듯한 통증 또는 압박이 느껴지면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심한 가슴 통증과 함께 식은땀, 구토, 현기증, 실신 등 여러가지 증상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극심한 피로 - 여성들이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으로 극심한 피로로 식사 준비나 가사활동을 할수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또한 여성 환자들은 수면장애를 겪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호흡 곤란 - 가벼운 운동이나 활동에도 숨이 멋을 정도로 가쁘면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이라 볼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질환을 같고 있던 58% 여성들이 숨을 가드듬기 힘들어 말조차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독감 증상 - 여성의 70% 환자가 심장질환이 오기 전 갑자기 몸에 독감 증상과 비슷한 증상 피로, 구역질, 식은땀 등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러한 독감과 비슷한 증상으로 심장질환이라는 생각을 하지못해 치료를 놓친다고 합니다.
어지러움 - 갑자기 어지럽거나 머리가 띵하면서 심장이 두근거리면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어지럽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는듯한 증상도 느낀다고 합니다.
어깨, 목, 팔 통증 -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 가슴 통증이 목에서 어깨, 팔로 통증이 퍼진다고 합니다. 또한 흉골이나 등 윗부분, 턱 등에도 통증이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불면증 - 여성의 50% 환자가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으로 밤에 잠들기가 힘들고 밤중에 잠이 잘깬다고 합니다.
땀 분비 증가 - 아무이유 없이 얼굴에 땀으로 적셔지고 얼굴 색이 창백해지거나 잿빛으로 변하면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이라고 합니다.
심장에 좋은 음식
고구마 - 고구마에는 항산화 물질이 많아 심장에 좋고 심장질환 발병률도 낮추어 준다고 합니다.
생선 - 고등어나 연어는 오메가3와 지방산이 풍부하여 심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올리브 - 올리브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관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심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검은콩 - 검은콩은 황산화제, 엽산, 마그네슘 등이 풍부해 심장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미역 - 미역에는 타우린과 알긴산이 풍부해 몸속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며 혈액순환을 개선해 심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심장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벼운 산책이나 걷기운동이야 말로 심장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 몸에 맞게 적당한 운동과 건강식을 병행하여 건강을 챙겨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