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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이 생기는 이유

 

피부관리

 

피부란

 

요즘은 남녀 모두 누구나 아름다운 용모를 가지기를 원하고 그렇게 인정받기를 원하며 아름다운 용모를 결정짓는데는 깨끗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가지는 것이 모든 사람의 소망일 것입니다.

 

그래서 피부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체의 표면에 드러나 있는 피부는 그 구조가 표피, 진피, 피하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표피를 현미경으로 보면 5층으로 되어 있고 가장 밑의 층이 기저막이며 피부색에 영향을 미치는 멜라닌 세포가 있습니다.

진피에는 여러 가지 섬유와 소수의 세포가 있고 혈관이 내제되어 있습니다.

피하조직은 지방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교적 큰 혈관과 신경이 분포되어 있고 여자에게 더 두껍워서 여자가 남자에 비해 추위에 견디는 힘이 더 강하다고 합니다.

 

 

피부구조

 

피부 구조와 기능

 

피부의 부속기관으로는 땀샘, 피지선, 모낭 등이 있습니다.

땀샘은 그 수가 대략 180만~280만 개로서 땀을 분비하여 체내의 불순물을 몸밖으로 내 보내고 땀이 증발할때 몸에서 많은 열을 빼앗아 체온의 급상승을 막아준고 합니다.

땀샘은 손바닥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지방샘이라고도 하는 피지선은 피지를 분부하여 피부의 습도를 조절하여 세균과 곰팡이에 대한 저항작용을 합니다.

 

피지선의 분비는 신경의 지배로 이루어 지지않고 호르몬의 지배를 받으며 이는 사춘기 이후에 가장 많이 분비되며 피지선의 분비관은 모낭과 일치하여 열려있는 상태입니다.

모낭은 털을 만들고 성장을 도와주고 우리 선체는 털을 계속 성장하는 것이 아니고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이 동안만 성장합니다.

이러한 털은 모낭의 기질세포에서 세포분화된 것이며 생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거치며 머리털은 생장기 3년, 퇴행기 3주, 휴지기 3개월을 거치면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피부의 기능은 방어작용과 체온조절작용을 합니다.

방어작용은 체내의 수분이나 물질이 외부로 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외부의 각종 이물질로 부터 몸응 보호해 주는 것을 말하고 체온조절 작용은 땀샘에서 땀을 분비하여 열을 외부로 방사하여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게 합니다.

외부의 온도가 높으면 피부의 모세혈관이 확장되고 기온이 내려가면 혈관이 수축되어 체내의 열을 빼앗기지 않게 합니다.

이상과 같이 여드름과 피부는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피부의 구조와 기능에 관해 살펴 보았습니다.

 

 

여드름 발생 과정

 

여드름 원인

 

여태까지 매끄럽고 잡티 하나 없던 피부가 사춘기가 되면서 청춘의 심볼이라고 불리워지는 여드름에 의해 울퉁불퉁하여 용모에 자신감을 잃게 합니다.

여드름은 대개 사춘기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약 4~5 년 지나면 자연히 치유되나 방치하여 악화시키면 보기 싫은 흉터를 남기게 됩니다.

 

또한 본인에게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어 소극적인 성격이 되기 쉽고 열등감을 느끼기 쉬우므로 보통 이상의 여드름은 속히 치료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남성이나 여성 할것 없이 안드로겐 호르몬이 작용하여 여드름이 생길 가능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생기는 원인으로 적합치 못한 화장품의 사용, 약제, 음식, 위장장해, 피로, 빈혈, 간염, 변비, 비타민결핍, 정신적 영향 등이 작용함으로써 여드름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얼굴 여드름

 

여드름 나는 부위


여드름은 얼굴에 가장 많이 생기며 목, 가슴, 등, 어깨에도 생기며 대체로 이마에 제일 먼저 생기고 볼, 턱, 목 순서로 내려와서 가슴이나 등에 생기기도 합니다.

여드름의 결성 과정을 살펴보면 사람의 안면에는 피지선은 발달했으나 털은 아주 적거나 없는 수가 많습니다.

그리고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기름은 모발이 자람에 따라 거기에 부착되어 더욱 잘 번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드름에 있어서는 털이 작거나 없어서 잘나오기 힘든데다 그 출구가 여러가지 이유로 좁아지고 기름의 성질이 굳어져서 밖으로 흘러 나오지 못하고 기름 구멍 안에 면포를 만들며 그 면포는 끝이 까만 것이 특징입니다.

구멍에 기름이 차서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 그것이 피부를 자극해서 붉은 구진이나 심하면 농포를 일으키고 더욱 심하면 고름 주머니를 만들고 때로는 그 고름 주머니가 피하로 연결되어 심한 여드름이 되는 것입니다.

면포가 크고 오래 존재하면 달리 염증을 일으키지 않더라도 모공 주위 피부가 압박으로 위축해서 피부가 귤껍질 모양으로 된다고 합니다.

 

 

여드름 치료방법으로 세수

 

여드름 치료방법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것을 피하고 피부 표면에 외적, 내적으로 생긴 더러움을 없애기 위해 미지근한 물에 비누로 하루 2회 이상 자주 세수를 합니다.

그리고 지방, 당분이 많은 식품, 자극성이 강한 음식물은 제한하고 평소 변비가 있는 사람은 변비를 치료하여 용변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여드름은 심하기 전에 치료하고 꾸준히 인내를 가지고 치료해야 하며 효과가 금방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여 치료를 도중에 그만두지 말고 계속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평소의 생활요법으로는 세수를 하루 두번 이상하며 얼굴에 기름기가 많고 번들거리는 지성인 피부에는 3회 이상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머리도 자주감고 목욕도 자주해 신체를 청결히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드름이 난 부분을 머리카락으로 자주 스치게 되면 화농하기 쉬우므로 머리카락은 안면으로 흘러내리지 않게 단정하게 합니다.

음식물의 섭취는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고 야채 및 과일 등을 많이 먹도록 하고 크림이나 유성 로션을 사용하는 화장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손과 손톱은 깨끗이 하고 여드름을 자주 만지지 않으며 손가락 끝으로 짜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이는 여드름 때문에 약해진 피부에 상처를 주면 여드름을 치유하고 난 후에도 자국이 남게 되기 때문이며 밤을 지새우는 일이 없도록 하고 수면시간을 충분히 취해 생활에 있어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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