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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띠 가라앉히는 방법
땀띠란
여름이 되면 땀이 많이나오게 되고 땀띠나 무좀이 걸리게 되며 땀이 많이 나는 곳의 피부는 서로 접촉되어 빨간 반점이 생겨서 이것이 심하면 피부에 심한 손상이 있기도 합니다.
땀띠는 여름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피부병으로 원인이 땀에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땀은 땀샘에 의해 분비되는데 땀샘은 체온을 조절하고 찌꺼기를 몸 밖으로 배설하는 작용을 한다.
땀샘의 수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180만~280만개 정도 된다고 합니다.
땀샘은 신체 중 손바닥에 그 수가 가장 많고 땀의 성분은 99%가 수분이며 나머지 1%는 소변에 함유된 성분과 같으며 땀이 배출되는 양이 가장 많은 계절은 여름이며 직업상 겨울에도 땀을 많이 흘리는 직업은 땀띠가 생길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땀은 무더운 여름에 지나치게 체온의 상승을 막는 역할을 하며 그 까닭은 땀이 증발할때 많은 열이 손실되기 때문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신체가 허약한 사람이나 어린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피부의 질환인 땀띠는 잘못다루면 세균감염으로 인한 염증을 일으키게 되니 올바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땀띠가 되는 증상이란
몸에서 배출된 땀이 땀띠가 되는 과정은 땀을 많이 흘리면 피부의 각질층이 물기를 흡수해서 부풀어 오르고 여기에 마찰을 하면 땀샘의 구멍이 막히게 되어 땀띠가 되는 것입니다.
땀띠는 어린이에게 특히 많이 나타나고 성인인 경우 몸이 쇠약한 사람, 비만한 사람에게 잘나타 납니다
대체로 땀띠가 자주 생기는 어린이는 물이나 특히 찬것을 지나치게 많이 먹어 위장이 약해진 상태가 많습니다.
피부에 좁쌀처럼 조그맣고 빨간 것이 오돌오돌하게 생겨 땀이 차면 그 부분이 톡톡 쏘이면서 아프게 됩니다.
시일이 조금 흐르면 물집으로 변하면서 몹시 가려워지고 이 땀띠는 얼굴, 목, 가슴, 팔, 다리 및 머리속에 많이 나타나며 젖먹이에게는 콩알만한 결절이 많이 생겨 곪는 수도 있습니다.
땀띠 가라앉히는 방법
땀띠 가라앉히는 방법으로 급작스럼 발한을 방지하며 항상 건강상태에 유의하여 땀을 흘린 뒤 미지근한 물로 씻고 특히 여름철은 하루에 여러번 목욕을 하여 땀이 괴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어린이의 경우 목욕을 시켜 땀을 씻어낸후 물기를 잘닦아 주고 주로 땀띠가 많이 나는 신체의 부분에 땀띠분을 발라주며 수분 흡수가 잘되고 통풍이 잘되는 면속옷을 입혀 줍니다.
땀띠가 자주 나는 사람은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 예방법에 따르는 생활을 하며 땀이 났을때는 젖은 수건으로 땀을 훔치듯이 닦아내 피부에 자극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땀띠가 물집으로 변하면서 몹시 가려울때 불결한 손으로 몸을 긁으면 곪아 습진이 될 우려가 있으므로 가려워서 참을수 없을때 손으로 긁지 말고 따뜻한 물이나 소독되어 있는 깨끗한 도구를 이용해서 가볍게 자극을 주도록 합니다.
땀띠가 조금 나기 시작했을때 경우라면 물기를 짜낸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 준다든가 더운 물로 목욕을 하고 땀띠분을 바르면 낫게 됩니다.
땀띠가 심한 때는 더운 물로 목욕을 하고 비누를 사용해 거품을 많이내 땀띠 발생 부분을 가볍게 두드려 땀이나 먼지 등을 깨끗이 씻어내 땀띠 난곳이 이물질로 인해 통증이 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