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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피부질환 종류의 단독 증상이란
얼굴 피부질환 종류의 단독이란 급성 접촉성 전염질환으로 과거에는 몹시 예후가 나쁜병이었으나 항생제의 사용으로 현재는 빨리 치료될수 있게 되었습니다.
노인과 어린이에 있어서는 조기에 서둘러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하는 수도 있으나 이제는 경험하기 드문 병입니다.
주로 안면이나 두부에 잘 발생하나 그외 사지, 경부, 구간, 음부 등 신체 어디에든 생길수 있으며 치료가 지연될때는 혼합 감염을 일으켜 중증이 되기 쉬웠습니다.
일종의 용혈련쇄상구균이 피부 및 점막, 피하조직에 침범하여 일으키는 급성 염증의 하나이며 전염원은 환자 혹은 보균자이나 원인불명일때도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상처나 피부가 튼곳을 통해 균이 침범하는데 특히 많이 생기는 곳은 머리나 얼굴의 볼, 코 ,귀 부근이며 연령면에서 보면 어린이들에게 많으며 계절적으로는 추울때에 잘 발생된다고 합니다.
얼굴 피부질환 종류의 단독 증상
단독 증상은 일정치 않으나 대개 수일 동안의 잠복기를 거쳐 나타나며 병이 발병하기 전에 기도 중 상부에 해당하는 코, 인두, 목구멍, 후두 등에 감염되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약 3분의 1입니다.
발병은 갑자기 높은 열과 함께 오한, 구토, 권태, 식욕부진, 불안, 불면, 피로 등의 여러 전신증상이 일어나고 균이 침범한 부분의 피부나 점막은 정상피부와 경계가 분명하게 부어오른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점점 넓게 퍼져서 가렵고 몹시 아프며 뜨거운 열감 및 긴장감이 느껴지며 때로는 단독이 나타난 피부 표면에 수포가 생기는 수도 있는데 이 수포에 임파액이 고이고 혈행이 막히면 피부의 일부가 괴저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또한 보통 단독은 균이 진피에만 존재하나 더깊이 들어가게 되면 피하봉와직염으로 되어 신체 조직의 한 부분에 고름염이 생기어 그 부분의 세포가 죽고 고름이 몰려는 일도 있다고 합니다.
단독 치료
단독의 환자를 집에서 치료할때는 가족들과 격리시켜 전염되는 것을 예방하도록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병은 접촉성 전염질환으로 상처를 통해서 전염되는 것이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를 가진 사람에겐 잘 걸리지 않겠지만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상처가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므로 간호하는 사람은 특히 조심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환자가 사용한 수건이나 그 밖의 물품들은 충분히 소독하고 필요없는 것은 태워서 없애버리는 것이 좋으며 환자의 머리 부분은 얼음찜질을 하여 식혀주고 음식은 유동성인 것을 섭취하게 합니다.
또한 전신요법으로는 절대안정을 취하고 폐니실린 등의 항생물질을 주사하거나 복용하며 국소에는 습포나 아연화올리브유를 발라주고 동통이나 발열이 심하면 아스피린을 투여해도 좋다고 합니다.